가스안전公, 태풍 '솔릭' 대비 가스 시설 점검

2018-08-21     임은서 기자

[한국에너지신문]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김형근)는 강한 중형급 태풍 ‘솔릭’이 한반도를 통과할 것으로 예보돼 가스시설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 점검을 철저히 해줄 것을 당부했다고 21일 밝혔다.

가스안전공사는 28개 지역본부 지사에 취약시설 등 피해 우려시설 점검 및 관리를 강화하고 도시가스사 등 공급자 예찰활동과 피해우려시설 자체 점검을 요청했다.

또한 침수 우려 지역을 중심으로 가스안전 사용 요령을 집중 홍보하는 등 태풍으로 인한 가스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대응하고 있다.

가스안전공사 관계자는 "가스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가스호스나 배관, 용기 등의 연결 부위가 느슨하지 않은지 확인해야 한다며 "LPG 시설은 물에 잠기지 않도록 안전한 장소에 보관하고, 쇠사슬 등으로 고정해 움직이지 않게 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 관계자는 "침수된 LPG 용기나 가스레인지, 가스보일러를 그냥 사용하다가는 사고 발생 위험이 높다"며 "가스용품이 침수됐을 때에는 전문가에게 안전점검을 받고 사용해야 한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