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여름 전력 위기 극복, 착한가게와 함께해요"

녹색환경보전연합회, 한국에너지공단 경기지역본부 등과 합동 캠페인 펼쳐

2018-08-17     오철 기자
문열고

[한국에너지신문] 녹색환경보전연합회는 16일 오후 2시, 수원역 인근에서 지속되는 폭염으로 인한 전력 사용이 급증하는 가운데 한국에너지공단 경기지역본부, 수원시 등과 여름철 문닫고 냉방 영업하기, 착한가게 캠페인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 캠페인은 전국 주요 상권의 가게들이 자발적으로 '착한가게' 스티커를 부착하고 적정 실내온도를 지키며 문을 닫고 냉난방 영업을 실천하는 운동으로 7월 말부터 시민단체, 공공기관, 지자체 등이 합동으로 추진해왔다.

한국에너지공단 분석 자료에 의하면 상가에서 문닫고 냉방영업에 동참시 냉방에 소요되는 전력을 약 66%나 절감할 수 있다고 한다.

특히, 공단은 이날 ▲올여름 실내온도 26℃유지 ▲에어컨과 선풍기 함께 사용하기 ▲에어컨 필터 2주마다 청소하기 ▲사용하지 않는 플러그 뽑기 ▲문 닫고 냉방영업하기 ▲고효율 가전 및 LED조명 사용하기 등 생활 속에서 손쉽게 실천할 수 있는 에너지절약 행동요령 등을 전파했다.

박영순 녹색환경보전연합회 사무국장은 "앞으로도 여름철 전력수급안정을 위해 공공기관과 함께 다양한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