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발전 일산본부, 업계 최장 26년간 ‘녹색기업’ 인증

한강유역환경청, ’21년까지 재지정

2018-08-13     조강희 기자

[한국에너지신문] 한국동서발전 일산화력본부는 지난 7일 발전업계 최장기간인 26년 연속으로 녹색기업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이 회사는 지난 1996년부터 환경부 한강유역환경청으로부터 녹색기업 인증을 받았으며, 최근 2021년까지 유지되는 재지정 인증을 받았다.

일산발전소는 전력 생산 전 과정에 걸쳐 자원·에너지 절약과 환경오염발생 최소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신재생에너지 개발을 확대하기 위한 화력본부 내 연료전지 발전설비 13.3㎿와 경기도 수원환경사업소 내의 태양광 발전설비 1.5㎿를 운영하고 있다.

동서발전

일산화력본부는 2015년 국내 최초로 수직형 배열회수 보일러(HRSG)에 질소산화물을 획기적으로 낮출 수 있는 탈질설비를 부착·운영하고 있으며 내년까지 150억원을 투자해 전 호기로 확대한다.

발전소에서 유출되는 유해 화학물질을 5종에서 2종으로 줄였고, 사고 발생시 신속히 대처하도록 유관기관 합동 훈련을 주기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이외에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배열회수보일러 분진저감 집진장치’와 겨울철 냉각탑 백연발생에 따른 시각공해 해소를 위한 ‘냉각탑 스마트콘트롤 백연저감장치’를 연구개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