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公, 이동식부탄연소기 안전사용 캠페인

2018-08-09     임은서 기자

 

7일

[한국에너지신문] 한국가스안전공사 경기북부지사(지사장 배승균)는 지난 7일 경기도 가평 유명산 자연휴양림에서 산림청 국립휴양림관리소와 함께 여름 휴가철 사용부주의에 의한 이동식부탄연소기 가스사고 예방을 위해 가스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캠페인 행사에서는 삼발이보다 큰 조리기구 사용금지, 석쇠에 알루미늄 호일감아서 사용 금지, 부탄캔을 화기 가까이 두지 않기 등 이동식 부탄연소기 안전 수칙을 집중 홍보했다.

배승균 지사장은 "휴가철을 맞아 휴양림을 찾은 이용객들에게 가스레인지를 사용할 때 반드시 안전수칙을 지켜 사용해 달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