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 빛가람 에너지클러스터, 2018 투자선도지구로 선정

2018-08-02     오철 기자
손금주

[한국에너지신문] 나주시 빛가람 에너지 클러스터가 지역 성장거점으로 집중 육성된다.

손금주 국회의원(전남 나주·화순)은 1일 나주 빛가람 에너지클러스터가 국토교통부가 진행하는 2018년 투자선도지구(발전촉진형, 혁신도시 연계형)로 지정됐다고 밝혔다.

투자선도지구는 지역개발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발전 잠재력이 있는 지역전략사업을 발굴해 민간투자를 활성화하고 지역성장거점으로 육성하기 위한 제도다. 투자선도지구로 지정되면 각종 규제특례, 조세감면, 지자체의 자금지원, 기반시설에 대한 국고보조 등이 종합적으로 지원된다.

지구 지정으로 나주 빛가람 에너지클러스터는 KTX 나주역 증축과 더불어 에너지 자립도시로서의 기반이 조성되고 전기차 충전소, 에너지 스포츠 파크, 에너지 체험파크, 에너지 혁신 창업타운 등의 연계 혁신사업이 진행될 예정이다.

손금주 의원은 "혁신도시의 특화된 에너지 클러스터 자원을 활용해 지역경제를 이끌어 나갈 수 있는 핵심전략사업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규제특례 등 다양한 인센티브가 지원될 이번 투자선도지구 지정이 에너지 생산기지, 역세권 활성화, 청년 일자리 창출 등의 효과를 가져 올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혁신도시와 원도심, 지역산단이 연계된 융·복합 에너지클러스터 조성이 나주시 전체의 경제 활성화로 확대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