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발전, 국내 첫 탄소펀드 투자사업 플랜트 준공

2018-07-27     조강희 기자
26일

[한국에너지신문] 한국남동발전(사장 유향열)이 국내 최초 탄소펀드 투자사업 설비를 준공했다. 

남동발전은 지난 26일 경기도 화성시 범석엔지니어링에서 폐냉매 소각분해처리 플랜트 준공식을 열었다. 남동발전은 지난 2016년 탄소펀드를 조성한 이후 30억원을 투자해 이 설비를 지었다.

준공된 폐냉매 소각분해처리 플랜트는 산업 냉동기 유지보수 및 폐기과정에서 회수된 폐냉매인 수소불화탄소를 소각하고 분해해 매년 10만 톤의 온실가스를 감축한다. 수소불화탄소는 산업 냉동기, 가정용 냉장고, 자동차에어컨 등의 냉매로 주로 사용되며, 주요 온실가스 가운데 하나다.

남동발전은 이번 사업을 통해 온실가스 감축뿐만 아니라 국내 배출권거래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플랜트 운전인력 10여 명 채용을 통한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

폐냉매 소각분해처리 플랜트는 산업 냉동기 유지보수 및 폐기과정에서 회수된 폐냉매를 플라스마 소각분해 방식으로 매년 10만 톤의 온실가스를 감축하며 국내 배출권거래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플랜트 운전인력 10여 명을 채용할 수 있는 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