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해관리공단, 폐광산 지반안정성·광물찌꺼기 조사용역 착수

2018-07-23     조강희 기자

[한국에너지신문] 한국광해관리공단(이사장 이청룡)은 지난 16일 강원도 원주 공단 본사에서 전문광해방지사업자들과 함께 폐광산 지반안정성 및 광물찌꺼기 조사용역 합동 착수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조사용역에는 충남 청양군 삼량광산 등 29개 폐광산을 대상으로 사업비 9억 2600만원이 투자된다.

지반안정성 조사는 지반이 불안정한 폐광산 지역의 광산개발에 의한 침하 가능성을 조사·분석한 뒤 정밀·지반보강공사 필요 여부와 보강범위를 결정하기 위해 수행한다.

광물찌꺼기는 광산을 개발하고 유용광물을 회수하면서 발생하는 미세물질로 비소, 납 등과 같은 중금속이 일부 함유돼 있다.

회의에 참석한 전문광해방지사업자들은 효율적인 용역 수행을 위한 조사절차, 수행계획 등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공단은 이들과 더불어 장마철 안전사고 예방교육,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홍보캠페인도 함께 실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