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력환경공단, 성차별·성희롱 방지활동 강화

2018-07-20     조강희 기자

[한국에너지신문]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사장 차성수)은 직장내 성폭력 및 성차별을 방지하고 건강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대구여성의전화(대표 김정순)와 합의각서를 체결했다.

공단은 연초 전국적인 ‘미투운동’ 확산에 따라 공기업 중 처음으로 자발적으로 대구여성의 전화에 의뢰해 모든 여성 직원을 대상으로 대면상담을 실시했다. 참여한 여직원들은 내부에서 말하기 어려운 고충을 독립적인 외부 전문가에게 털어놓을 수 있었다는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양측은 향후 업무상 성차별과 성희롱, 남성중심의 조직문화 개선을 위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시행해 나갈 계획이다.

차성수 원자력환경공단 이사장은 “남녀 직원 모두가 평등하고 건강한 조직문화가 조성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