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력원자력, 경주 양북면 어일-대본 간 우회도로 종합개통

2018-07-18     조강희 기자

[한국에너지신문]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정재훈)이 경주시 양북면 어일리와 대본리를 잇는 우회도로 공사를 완공하고, 16일 종합개통을 기념한 준공식을 열었다. 정재훈 한수원 사장을 비롯한 직원들과 주낙영 경주시장, 유관기관 관계자, 지역주민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

2009년 착공한 이 도로는 총 연장 7.65km로, 약 1000억원의 공사비가 투입됐다. 주변지역 주민들의 숙원사업이었던 이 도로는 2015년 1월 양북면 대종교에서 어일리까지 6.85km구간의 1단계 개통에 이어 이번에 2단계 공사인 어일리 마을 확장구간 0.8km까지 완공하며 종합개통했다.

정재훈 한수원 사장은 기념사에서 “동경주 권역의 관광 중심인 문무왕릉과 감은사지, 감포와 주상절리를 포함한 해안지역의 교통 환경을 획기적으로 개선해 지역 주민과 관광객의 편의가 높아졌다”며 “경주 대표 공기업인 한수원은 앞으로도 지역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지역상생 사업을 지속적으로 해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