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공사, 2018 제3회 온누리 건축아카데미 개강

노숙인 일자리 마련 위해 무료 건설 기술 교육 실시

2018-07-03     조성구 기자

[한국에너지신문] 한국가스공사(사장 정승일)가 지난 2일 대구건설기능교육훈련학원에서 '노숙인 일자리 마련 프로젝트, 2018 제3회 한국가스공사 온누리 건축아카데미' 개강식을 개최했다.

가스공사가 2016년부터 운영하고 있는 온누리 건축아카데미는 노숙인 및 쪽방거주자의 일자리 마련 지원을 위한 건설기술 교육 프로그램이다.

교육대상자들은 6개월간 기초부터 심화까지 목공·도배·장판·방수·단열 등 체계적인 기술을 익히고 대구지역 쪽방을 찾아 집수리, 도배, 장판시공을 지원하며 봉사활동과 기술실습에도 참여한다.

아카데미를 통해 이미 2016년에 6명, 2017년 14명, 건축아카데미 수료생 총 20명이 취업에 성공하고, 그 중 2명이 창업했다.

또 지난 6월 가스공사는 2017년 건축아카데미 수료생들이 창업한 사회적 협동조합 '거리의 친구들'을 알리기 위해 본사 직원들이 함께 참여, 사회적 경제조직의 판로를 개척·확대하기 위해 건축아카데미 작품전시회를 개최한 바 있다.

가스공사 관계자는 "'온누리 건축아카데미' 지원 사업을 통해 노숙인의 안정적인 취업 기반을 마련해 정부 일자리 창출 정책에 적극 부응하고 지속적으로 다양한 지역 협력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