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안전公, 양성 평등 실천 다짐 서약식 개최

여성·인권보호업무 전담부서 신설, 성차별 조직문화 혁신 과제 시행

2018-07-03     임은서 기자
2일

[한국에너지신문]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김형근)가 남녀 평등한 조직건설을 다짐하고 관련부서를 신설하는 등 양성평등 경영을 펼쳐 나가기로 했다.

한국가스안전공사는 2일 공사 대강당에서 김형근 사장과 임원, 본사직원 등 350여 명이 참석해 '양성평등 실천 다짐 서약식'을 열고 과거 성차별적 요소들을 해소하고 남녀 모두가 행복한 직장을 만들어 가기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가스안전공사는 성차별 조직문화 혁신을 위해 지난 4월에 발표한 ‘청산과 혁신방안‘에서 △외부 젠더자문관 선임 △양성평등채용 목표 20% 설정 △여성관리직 10% 도입 △성인지 문화 혁신 △경력단절 방지 △출산·보육지원을 통한 일·가정 양립 등 과제들을 발굴해 시행하고 있다.

김형근 가스안전공사 사장은 “양성평등 실현을 위해 마련한 과제를 통해 공사가 국민적 신뢰를 회복하고 사회적 가치 실현을 선도해가는 공공기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가스안전공사는 여성·인권관련 업무를 강화하기 위해 7월 조직개편에서 ‘인권고객경영부’를 신설했다. 인권고객경영부에서는 성인지, 양성평등 및 성폭력 등 여성보호와 인권보호와 관련된 업무를 수행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