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연맹, 美 워싱턴 세계가스총회에서 WGC2021 홍보

2개 홍보 부스 운영 정승일 회장, 한국 가스산업 적극적으로 알려

2018-06-29     조성구 기자
27일

[한국에너지신문] 한국가스연맹(회장 정승일)이 한국에서 개최되는 'WGC2021 대구' 행사 홍보에 적극적으로 나섰다.

정승일 2021 세계가스총회 (WGC2021) 조직위원회 위원장(한국가스연맹 회장), 백운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권영진 대구시장 및 관계자들은 지난 26일부터 29일까지 미국 워싱턴DC에서 개최된 2018 세계가스총회 컨퍼런스 및 전시회에 참가해 'WGC2021 대구' 행사의 지지를 당부했다. 

WGC2021 조직위는 행사기간중 대구시 및 엑스코측과 협조해 전시장 메인 및 통로측에 2개의 홍보부스를 운영하고 메인 부스에서는 WGC2021 및 대구시 소개와 방문자 미팅 등을 진행했다.

통로부스에서는 모든 참가자를 대상으로 WGC2021 총회에 초청하고 싶은 연사, 논의하고 싶은 주제, 가장 흥미 있고 참여하고 싶은 세션에 관한 조사를 진행해 참석자들의 호응을 높였다

이어 27일 오후에는 WGC2021 조직위 주최하에 네트워킹 리셉션을 마련해 다양한 가스 산업의 정보를 공유하고 비즈니스의 소통의 장을 제공했다.

정승일 조직위원장은 "가스산업의 세계 3대 행사로 여겨질 만큼 규모와 파급력이 큰 이번 총회에서 WGC2021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개최국인 우리나라 가스산업에 대해 적극적인 홍보를 실시해 큰 성과를 거두었다"고 밝혔다.

이번 2018 세계가스총회의 폐막식 이후에는 2021년까지 3년간 우리나라는 국제가스연맹(IGU) 회장직을 수행하면서, 2021년 6월 대구에서 개최되는 세계가스총회를 본격적으로 준비하게 된다.

한편 이번 제27차 2018 세계가스총회에는 전세계 20여개 국 에너지장관을 포함, 100여개 국가에서 5000여 명의 등록자가 참석한 가운데 650여 개 보고서가 발표됐다.

4만㎡의 전시장에는 엑손모빌, 쉘 등 세계굴지의 가스회사를 포함한 전세계 350여 업체가 참가해 가스관련 기기 소개, 자사 홍보 및 상담을 진행했다. 우리나라에서는 한국가스공사가 동반성장파트너인 8개 관련 중소기업과 함께 참가했다.

릭 페리 미국 에너지장관은 개회사 축사를 통해 "미국은 작년에 순 가스수출국이 돼 현재 가스를 30여개 국으로 수출하고 있다"며 "세계적인 LNG 수출국으로서 미국의 출현은 천연가스의 미래 역할을 증대시키고자 하는 트럼프 행정부 계획에 부합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