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나이더 일렉트릭, 가트너 선정 2018년 ‘공급망 상위 12위' 기록

2018-06-29     임은서 기자

[한국에너지신문] 슈나이더 일렉트릭(한국 대표 김경록)이 28일 시장 조사기관 가트너(Gartner)가 발표한 2018년 ‘공급망 상위 25개 기업’에서 12위에 선정됐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글로벌 공급망 운영 부문 부사장인 무라드 타무드(Mourad Tamoud)는 “슈나이더 일렉트릭이 커넥티드 4.0 공급망 구축 전략이 탄력을 받고 있다"며 “에코스트럭처(EcoStruxure) 적용으로 슈나이더 일렉트릭 공장, 물류 센터, 빌딩 등의 기능을 강화하고 공급망 전반에서 통찰력을 이끌어 낼 수 있도록 기술 및 분석을 활용해 고객 만족도를 높이는 데 주력할 계획이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