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발전, 제1기 사내벤처 출범 및 업무협약 체결

동서발전·울산과학기술연구원·울산테크노파크 협약, 사내벤처 지원 나서

2018-06-28     임은서 기자
박일준

[한국에너지신문] 한국동서발전(사장 박일준)이 지난 27일 본사 이사회 회의실에서 '제1기 사내벤처 출범식'과 '사내벤처 육성·지원 협약식'을 개최했다.

동서발전은 제1기 사내벤처 창업리더와 사내벤처팀 출범 초기부터 체계적인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사는 창업 생태계 조성을 위해 상호 협력하고 아이디어, 기술 사업화 및 경영혁신을 추진한다.

또한 동서발전은 울산과학기술연구원(UNIST)·울산테크노파크와 사내벤처 육성·지원 협약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동서발전은 사내벤처 육성, 지원 업무를 총괄한다.

울산과학기술연구원은 기술자문과 벤처조직 간 정보공유에 나서고 울산테크노파크는 창업 공간 제공 및 지원사업 연계를 맡는다.

동서발전 제1기 사내벤처는 지난 사내벤처 아이디어 공모에서 채택된 ‘커피 부산물 활용 바이오매스 연료 생산시설 설립 및 운영’의 사업을 수행하며 △독립된 공간 내 업무 수행 △별도 예산 활용 △유연근무 시행 등을 통해 사내혁신 동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동서발전 관계자는 "향후 창업리더는 사업에 대한 전반적인 결정권을 가지게 돼 일반 벤처기업의 CEO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고 밝혔다.

또한 "이번 사업은 동서발전과 경기도가 함께 참여하는 개방형 혁신(Open Innovation) 플랫폼"이라며 "각 기관의 역량을 모아 시너지 효과를 발휘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