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남부발전, 부산광역시 품질경영대상 수상

부산지역 산업현장에서 품질향상 및 생산성 향상에 기여한 공로 인정

2018-06-21     임은서 기자
고명석

[한국에너지신문사] 한국남부발전(사장 신정식)은 20일 부산시청에서 열린 2018 부산광역시 품질분임조 경진대회에서 부산시로부터 품질경영대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부산광역시 품질경영 대상은 부산지역 산업현장에서 품질경영 활동을 효율적으로 추진해 기술개발과 생산성 향상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기업에게 수여한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남부발전은 설비고장 방지, 노후설비 개선 등 지속적인 품질혁신활동으로 설비신뢰도 99.98%, 고장정지율 0.017%, 비계획손실률 0.021%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고명석 남부발전 기술안전본부장은 “앞으로 품질경영 혁신활동을 통해 국민에게 신뢰받는 세계 최고 발전회사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