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발전, 헌혈릴레이 후원금 전달하고 장애인 공연팀 후원

15년간 총 3427명 헌혈…발달장애인 ‘드림하이’ 공연 지원

2018-06-20     조강희 기자
한국동서발전이

[한국에너지신문] 한국동서발전(사장 박일준)는 20일 본사 로비에서 임직원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루어진 ‘제 15회 사랑의 헌혈릴레이 행사’로 모아진 후원금 274만원을 백혈병소아암협회 울산지회에 어린이 학습지원비, 치료비용으로 전달했다.

헌혈 참여에 대한 임직원 기부금 매칭으로 참여 일인당 1만원, 매칭 1만원으로 총 2만원씩 137명이 후원한 셈이다. 모아진 헌혈증 135매는 희귀난치성 빈혈을 앓고 있는 임직원 가족에게 전달됐다.

동서발전은 2004년부터 15년간 ‘사랑의 헌혈릴레이’를 이어나가고 있다. 이 행사는 본사 및 5개 사업소를 하트모양으로 순회하며 시행된다. 올해까지 헌혈 참가 누적인원이 3427명에 달한다.

이 날은 발달장애인 복지시설 울산참사랑의집 발달장애인 17명으로 구성된 ‘드림하이’ 음악단의 공연이 진행됐다. 드림하이는 장애인의 예술분야의 직업 창출로 사회진출을 돕고 소득을 보장하기 위해 지난 2016년 창단했다. 동서발전은 이번 공연 후원을 계기로 장애인이 직업 예술가가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후원할 계획이다.

동서발전 관계자는 “헌혈릴레이에 동참하여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에게 작지만 도움이 될 수 있어 뿌듯하고, 이번 드림하이 공연을 보면서 장애인들에 대해 새롭게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동서발전은 지역사회의 책임 있는 구성원으로서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 지역 농산물 구입 등 지역경제 활성화 및 사회경제조직 창업지원을 통해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