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기후변화포럼, 국회 전기차 충전소 준공식 개최

국회 의원회관·국회도서관에 급속 충전기 4기 설치 완료

2018-06-19     임은서 기자
국회

[한국에너지신문] 국회기후변화포럼(대표 홍일표·한정애)이 15일 국회 방문객 주차장에서 ‘국회 전기차 급속 충전소’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국회기후변화포럼은 작년 5월 국회사무처와 협약식을 맺고 국회 내 총 4기의 급속 충전소를 개소했다. 포럼은 미세먼지 및 온실가스 저감을 위해 친환경 교통수단으로 각광받는 전기차 보급·확산을 주장하고 있다.

홍일표 의원은 개회사를 통해 "미세먼지와 탄소 배출을 줄여야 한다는 것은 국정 주요 과제일 뿐만 아니라 우리 국민들이 일상에서 실천해야 할 과제"라며 “전기차 보급의 속도를 높이기 위해 충전소를 확충할 필요가 있다"라고 밝혔다.

한정애 의원은 유럽 사회에서 논의 중인 ‘내연기관의 종식’을 언급하며 “국회 내에 전기차 충전소를 하나 더 설치한 것은 국회가 내연기관의 종식과 친환경자동차의 전환이라는 담론에 다가서는 의지의 표현"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행사는 김성곤 국회 사무총장, 안병옥 환경부 차관, 국회사무처 주요 관계자 30여명이 참여했고, 충전소 제막식과 충전 시연, 최신 전기차 시승식 등이 이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