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안전公 경기본부, ‘차량 고정 탱크’ 사고예방 활동 강화

운반책임자 전문교육 시 간담회 및 LP가스 탱크로리 안전점검 병행

2018-06-11     이연준 기자

[한국에너지신문] 한국가스안전공사 경기지역본부(본부장 이연재)는 4일부터 8일까지 SK가스 평택기지에서 운반책임자 100여명을 대상으로 탱크로리·벌크로리 등 차량에 고정된 탱크 사고예방을 위한 특별 간담회 개최 및 LP가스 탱크로리 안전점검을 실시하였다.

최근 연이어 가스 탱크로리 운행 도중 전복 및 추돌사고가 발생하면서 가스가 누출되고 교통이 통제되는 등 국민의 안전과 불편이 초래됐다. 이에 따라 가스안전공사는 이러한 사고의 감소를 위해 여러 가지 방안을 마련하고 있다.

가스안전공사에 따르면, 2013년부터 올해 4월까지 총 55건의 탱크로리 관련 사고신고가 접수됐고, 2018년에만도 벌써 7건의 사고신고가 접수됐다. 신고유형으로는 전복 및 추돌에 의한 교통사고 신고가 30건(54.5%), 차량의 시설노후 등에 의한 누출 및 기타 신고가 25건(45.5%)을 차지했다.

가스안전공사는 금년도에 발생했던 가스 탱크로리 사고사례를 공유하고 안전운전요령을 안내했다. 운반차량 사고는 막대한 인명·재산 피해와 함께 2차 환경피해를 야기할 수 있어 물류기준법에 의해 도로운송 과정을 모니터링할 수 있다. .

이연재 경기지역본부장은 “가스 탱크로리 및 벌크로리 안전확보를 위해, 향후 약 1개월 간 SK가스 평택기지의 협조를 받아 운전기준 준수, 가스누출여부, 경계표시 및 보호장비 적재 여부 등에 대해 안전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