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이상고온현상 대비 가스안전관리 추진대책 마련

가스안전공사 ‘혹서기 가스안전관리대책’ 선제적 대응 주문

2018-06-11     이연준 기자

[한국에너지신문]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김형근)는 앞으로 여름철 이상고온현상 발생이 예상됨에 따라  ‘혹서기 가스시설 안전관리 대책’을 수립하고 이번 달부터 오는 8월까지 여름철 가스시설 안전관리에 나선다.

이번 안전관리 대책은 이상고온현상에 의해 발생할 수 있는 가스누출과 과압 발생 등을 방지하기 위한 위해요소 예방 중심으로 수립됐다.

독성가스인 염소·암모니아 충전용기의 가용전 용융에 의한 가스누출을 막기 위해 충전용기와 빈 용기 모두 항상 40℃ 이하를 유지하고, 용기보관실 보관 상태와 용융 흔적을 항상 확인하도록 했다.

또한 저장탱크와 용기는 과압발생을 방지하기 위해 저장탱크와 용기 과충전을 금지하고, CNG 충전소는 10% 감압 충전을 실시하도록 했다. 뿐만 아니라 안전밸브 스톱밸브 개방, 온도상승방지장치 정상작동 유지 등을 확인하고, 압축기 등 회전기기 과열방지, 긴급차단밸브 정상작동 등에 대한 안전조치가 법적기준에 맞춰 유지되도록 가스 사업자를 지도해 나갈 방침이다.

가스안전공사는 우기 등 여름철 가스안전관리 특별점검 계획 수립 시 이번 안전대책을 중점 점검사항에 반영하고, 사업자에게 안내해 자율안전관리를 강화하는 등 점검 시 이를 철저히 확인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