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밥캣, 주주가치 제고 위해 분기배당 도입

2018-06-08     조강희 기자

[한국에너지신문] 두산밥캣은 7일 이사회를 열고 분기배당을 위해 이달 30일 기준으로 권리주주를 확정하기로 결의했다. 이 회사는 연간 1회 실시하던 결산배당을 연간 2회로 분산시켜 배당금에 대한 불확실성을 낮출 수 있게 됐다. 분기배당에 관한 일정 및 금액 등은 추후 이사회를 통해서 최종 확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