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제23회 세계 환경의 날 기념식 참가

시민들에게 '자원순환 중요성' 알려

2018-06-05     조성구 기자

[한국에너지신문]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이하 SL공사)가 5일 서울 마포구 문화비축기지에서 열린 '제23회 환경의 날 기념식'에 참가해 시민들에게 자원순환의 메카 '드림파크'를 홍보했다.

이날 기념식은 환경부가 '플라스틱 없는 하루!'라는 주제로 진행했다.

SL공사는 자원순환 문제에 대해 국민 관심과 공감대를 확보하고 지속가능한 자원순환사회로 나아가기 위한 방안을 관람객들에게 알렸다. 

또한 △바이오가스 연료 사용 방안 △키운 허브화분 꾸미기 이벤트 등을 통해 홍보부스를 방문한 방문객들에게 폐기물 전문기관·환경관광명소인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의 노력을 알렸다. 

한편 기념식에는 이낙연 국무총리와 김은경 환경부장관, 한정애·이상돈·강병원 국회의원 및 사회단체 대표 등 모두 80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