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서울본부, "순국선열 넋 기립니다"

2018-05-25     조강희 기자
한전

[한국에너지신문] 한전 서울지역본부(본부장 김응태)는 24일 국립서울현충원에서 헌화 및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서울본부는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과 2013년 자매결연을 맺고 매년 현충일과 국군의 날을 앞두고 헌화 및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현충탑 참배 후에 829위가 안장된 자매결연 묘역인 제53묘역에서 헌화 및 태극기 교체와 묘비닦기 및 잡초제거 등의 봉사활동을 펼쳤다.

서울본부 관계자는 "앞으로도 대한민국의 국권회복을 위해 헌신·희생하신 순국선열과 자유민주주의 수호를 위해 희생하신 전몰 호국용사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는 다양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