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낙코리아, 청년들의 꿈을 응원하다

배재대 학생 방문, 에너지 신사업 소개와 취업 멘토링 시간 가져

2018-05-22     오철 기자
지난

[한국에너지신문] 에너낙코리아는 18일 본사에 방문한 배재대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자사의 에너지 신사업에 대한 소개와 취업 멘토링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배재대 학생 및 임원 41명은 산업분야 기업탐방의 일환으로 친환경 에너지 산업 대표기업으로 에너낙코리아를 선정하고 방문했다. 배재대는 취업준비생을 대상으로 각 제조, 유통 등 각 전문기업들을 찾아가 간접경험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에너낙코리아는 방문한 배재대 학생들과 전력수요반응제도를 포함한 친환경 에너지를 주제로 심층적인 토론 시간을 가졌다. 또한 정부 신산업 일자리 창출 정책을 바탕으로 수요가 높은 직군과 필요 직무 역량, 자소서 및 면접 팁에 대한 취업 멘토링 시간을 가졌다. 정부는 올해 에너지 신산업 확대를 천명하고 ‘에너지부문 전문가 1500명 양성’ 정책을 발표한 바 있다.

김형민 에너낙코리아 대표는 “지난번 고려대학교에서 에너낙코리아에 대한 기업탐방으로 학생들과 임직원들에게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며 “이번 방문을 통해 배재대 학생들이 친환경 전력산업과 외국계기업의 취업의 문을 열 수 있는 기회가 되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에너낙코리아는 2015년부터 지금까지 인턴으로 근무한 직원 15명 중 12명이 정규직으로 전환(전환율 80%)해 정부가 추진하는 청년 일자리 창출 정책에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