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너지공사, 어버이날 맞아 카네이션으로 이웃사랑 나눠

임·직원 자발적인 참여로 홀몸 어르신들에게 카네이션 전달 다양한 사회공헌활동 통해 지역사회에 따뜻한 에너지 전할 계획

2018-05-03     오철 기자
서울에너지공사

[한국에너지신문] 서울에너지공사(사장 박진섭) 임·직원 30여명은 어버이날을 맞아 지역 홀몸 어르신들에게 전달할 카네이션을 직접 만들어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이날 만든 400여개의 카네이션은 영등포구 자원봉사센터를 통해 영등포구 노인복지관 어르신들에게 전달하기로 했다.

아울러 공사가 매주 목요일마다 진행하고 있는 ‘사랑의 반찬 나눔’ 대상 어르신들에게도 반찬 배달과 함께 카네이션을 전달해 행사의 의미를 더할 예정이다.

박진섭 공사 사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지역 어르신들에게 공경의 마음을 전하는 기회로 이번 행사에 참여했다”며 “앞으로도 이웃과 지역사회에 따뜻한 에너지를 전하는 여러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