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콘 코리아 2018] 동호엔지니어링, 강원도 신재생에너지 확대 선도

태양열·지열 시스템 설계-시공-보급 진공관형 태양열 집열기, 고효율·최고 강도 업계 최초 ‘지열 패키지 시스템’, 관리 용이

2018-04-30     조성구 기자
동호엔지니어링의

[한국에너지신문] 동호엔지니어링(사장 정교석)은 태양열과 지열 기술로 발전 시스템을 설계 및 시공, 보급하는 신재생에너지 선두 업체이다.

태양열급탕시스템, 태양열냉난방시스템, 태양열(PTC)발전 시스템 설계 및 시공 전문기업인 동호엔지니어링은 강원도 강릉에서 2005년 기계설비공사업을 기반으로 2006년 신재생에너지 전문기업, 전문소방시설공사업, 2007년 전기공사업, 2008년 정보통신고사업에 진출하며 기술력을 쌓아오고 있다.

2007년 신재생에너지사업에 본격 진출한 동호엔지니어링은 2008년 신재생에너지 우수 전문기관, 신재생에너지설비 A/S 수행기관으로 선정돼 신재생에너지보급 부문 강원도 에너지 대상을 수상한다. 
이어 2009년 에너지공단, 2010년 강원도청, 2011년 강릉시청이 실시한 태양열난방시스템 사용자 평가 및 고객만족도 1위로도 선정돼 기술력을 드러내고 있다.

2010년에는 태양열을 이용한 공동주택용 난방 및 급탕 시스템 특허를 출원했고 그린홈 및 그린빌리지 강원도 최다 보급 기업으로 선정됐다.

2011년 강원도에 태양열주택 30개소를 설치·가동했고 신재생에너지보급 부문 지식경제부(현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하며 저탄소 녹색 시범 도시 참여 전문기업으로 선정됐다.
2014년부터는 융복합지원사업에 참여해 평창, 삼척, 양구, 정선 등 강원도 지역의 에너지 자립에 기여하고 있다.  

2007년부터 태양열 보급사업에 매년 선정되고 있으며 2017년부터 에너지기술평가원의 R&D 과제인 ‘태양열 설비 표준화 모델 연구, 중소기업청의 과제인 ‘미니태양광 고효율광 열융복합 제어 시스템’ 과제를 진행 중이다. 

동호엔지니어링의 주력 제품인 진공관형 태양열집열기는 높은 효율을 자랑한다. 호주의 강도 테스트 인증서를 획득한 이 제품은 세계 최고 강도 인증서인 Solar Keymark를 받았고 300℃ 이상 고온생산으로 태양열 냉난방 및 태양열발전을 가능하게 한다.

STS 재질로 만들어진 이 회사의 태양열 축열조는 직접 가열방식이 가능해 소비자에게 최대의 온수량을 제공하는 것이 장점이다. 

2011년 한국라텍스공업의 산업공정열용 태양열시스템, 횡성휴게소 급탕용 태양열시스템, 동해시 실내수영장 태양열온수시스템 등이 동호엔지니어링의 기술로 설치됐다.

올해부터는 지열 보급사업에 선정돼 기존 시스템과 차별화된 기술을 제공한다. 동호엔지니어링은 지열 업계 최초로 ‘패키지화 시스템’을 적용해 사후관리를 용이하게 하고 작업 시간을 단축하고 있다. 

기존 시스템은 현장에서 보일러실과 히트펌프 및 축열조의 배관을 설치하는 시스템이다. 이는 기존배관과의 연계성은 좋으나 현장에 따라 배관이 달라 A/S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이 어려운 단점이 있다. 또 신규 보일러실을 콘크리트 패드에 설치하기 때문에 빗물 유입 및 열 손실의 문제가 있다. 

동호엔지니어링은 스틸 프레임으로 제작한 보일러실 내부 배관을 공장에서 조립한다. 표준설비로 진행되기 때문에 A/S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고 바닥을 스틸 프레임과 단열재로 제작해 열 손실을 최소화한다.

또 주문이 들어오면 미리 제품을 제작할 수 있어 공사 기간이 단축되는 장점이 있다.
회사 관계자는 “약 40년간 축적된 기술과 노하우로 태양열과 지열 시스템 개발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