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 사랑받는 에너지공기업 될 것”

성동장애인종합복지관-한전광진성동지사, 에너지복지 사회공헌 협약

2018-04-26     조강희 기자

 

한전

[한국에너지신문] 한전 광진성동지사(지사장 현상학)는 25일 성동장애인종합복지관과 에너지복지 확대를 위한 사회공헌 협약을 체결했다.

양측은 상호협력해 에너지복지 확대 사업 발굴 및 효율적 수행을 통해 나눔문화에 기여할 것을 결의했다. 한전 광진성동지사는 평소 성동종합복지관과 협력해 매월 환경정화활동, 여름철 전기절약 캠페인, 겨울철 김장담그기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쳐 왔다.

이번 업무 협약으로 취약계층을 위한 에너지 복지사업을 공동으로 주최하고 그에 수반되는 물품 및 기부금, 봉사인력 등을 지원하기로 했다.

현상학 지사장 직무대행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경제적 지원과 함께 문화체험 프로그램 등을 제공하는 데 힘쓰자”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