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를 가스별로 살펴보면 LPG가 69건으로 전체의 79%를, 도시가스가 14건으로 16%를, 일반 가스가 4건으로 5%를 차지해 여전히 LP가스에 의한 사고가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가스사고를 원인별로 살펴보면 시설미비에 의한 사고가 21건으로 14%, 사용자취급부주의 및 고의사고가 각각 20건으로 22.9%, 제품불량에 의한 사고가 0.9%, 타공사 사고가 5건으로 0.5%의 순으로 나타났다.
또한 사용처별로 살펴보면 주택이 48건으로 55%, 음식점이 10건으로 11.4%가량을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남형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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