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자리에서 박 사장은 “아프가니스탄의 구리, 철, 석탄, 연 아연 등 중요광물을 공동개발하기 위해 국가간 자원협력, 민간기업의 투자촉진, 광진공의 직접투자 등 다양한 방법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히고 특히 아프간 동남부 지역에 부존되어 있는 동광개발에 관심을 표명했다.
박 사장은 이 지역 광물자원개발을 위해 아프간의 광업관련 기관과 협력하여 공동개발 방안을 모색할 계획임을 밝혔다.
<홍성일 기자>ken@koenerg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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