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전소 결제, 포인트 적립, 이벤트 참여, 영수증 발급 서비스를 모바일로 통합
[한국에너지신문] E1(대표이사 회장 구자용)이 모바일 서비스 확대 및 고객 편의성 증대를 위해 자사 멤버십인 오렌지카드 앱을 개편했다. 이를 기념해 앱 사용 고객 을 대상으로 사은행사를 하고 있다.
오렌지카드 스마트 앱은 충전소 결제, 포인트 적립, 이벤트 참여, 영수증 발급에 이르는 모든 서비스를 모바일로 통합한 것이 특징이다. 3D 모션, 개인화 UI 등 최신 기술이 새롭게 적용돼, 동일화면에서 결제와 포인트 적립, 이벤트 응모, 충전 내역모바일 영수증 확인 등을 간편하게 할 수 있다.
개편된 앱을 다운로드 한 후 E1 충전소에서 충전하는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1년 무료 충전권(210만 포인트), 자전거, 케이크 등이 제공된다. 앱 사용자는 충전할 때마다 즉석에서 당첨 확인이 가능한 ‘오카 행운팡팡’ 이벤트(최대 100만 포인트)에도 응모할 수 있다. 이벤트는 5월 31일까지 진행되며, 오렌지카드 앱은 안드로이드 마켓과 애플 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다.
E1은 스마트충전소 구축을 목표로 지난해부터 차세대 통합 POS 시스템, 업계 최초 무선 방폭 단말기, 내부 CRM 시스템 고도화 등의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KT그룹, 롯데카드 등과 함께 업계 최초로 별도의 위치 인식 장비 설치 없이 자동으로 차량 인식, 주문, 결제, 포인트 적립이 한 번에 가능한 커넥티드카 커머스 시범사업도 진행하고 있다.
E1관계자는 “LPG 충전소도 급변하는 환경 변화에 대응해 고객에게 차별화된 선진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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