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본부, 열사용기자재 제조업체 검사업무 담당자 40여명을 대상
[한국에너지신문] 한국에너지공단 경기지역본부(본부장 강태구)는 25일 수원시 호텔캐슬에서 경기지역 열사용기자재 제조업체 검사업무 담당자 40여명을 대상으로 '열사용기자재 제조업체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공단의 고객만족도 및 청렴도 향상을 위해 마련된 것으로, 전년도 열사용기자재 검사 추진실적 및 2018년 추진계획, 해외 수입기기 검사 방법, 현장 제조검사 방법 등 열사용기자재 검사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검사업무 제도개선 토론 및 업체의 의견을 수렴하는 자리였다.
강태구 공단 경기지역본부 본부장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지역 내 열사용기자재 검사가 청렴해지는 기반을 마련하고 열사용기자재 업체와 소통을 통해 에너지부문의 효율 극대화 및 안전의식이 향상될 수 있는 계기로 삼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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