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국제원자력산업전 벡스코서 역대 최대 규모 개최
부산국제원자력산업전 벡스코서 역대 최대 규모 개최
  • 조강희 기자
  • 승인 2018.04.25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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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너지신문] 2018 부산국제원자력산업전이 25일부터 27일까지 부산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10개국 110개사 305부스가 마련된다.

원자력발전사업체, 원전건설, 원자력기자재, 원전정비 및 원전안전, 전기전자통신, 원전연구, 교육기관, 원전해체기술 부문 업체가 참여한다.

국내에서는 한국수력원자력, 한전KPS, 한국전력기술, 한전원자력연료, 한국원자력연구원, 한국원자력환경공단, 두산중공업 등 국내 원전관련 발주기관, 연구·지원기관, 건설사 등 관련 산업의 대표기관이 모두 참가한다.

이번 전시회에는 미국 웨스팅하우스, 프랑스 에너토피아, 프라마톰, 베이르, 오크리지, 로바텔, 누비아, 프랑스원자력산업협회 등이 참가한다. '해외 원전해체기술특별관'에는 막스아이허, 지엠펠캄프, GNS 등이 참가해 선진 원전해체기술을 선보인다.

이외에 원자력 기자재 구매상담회, 해외바이어 수출상담회, 전력 원자력 공기업 취업설명회 및 상담회 등 다양한 연관행사가 개최된다. 한국수력원자력 동반성장 사업설명회, 상반기 원자력 품질보증 교육(기본과정), 상반기 원자력시설 제염해체 교육, 한국수력원자력 기술이전 1:1 상담회 등도 함께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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