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종합화학·케미칼, 친환경 고부가가치 제품으로 중국 마케팅
SK종합화학·케미칼, 친환경 고부가가치 제품으로 중국 마케팅
  • 조강희 기자
  • 승인 2018.04.24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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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K그룹의 화학 계열사인 SK종합화학과 SK케미칼이 24일 중국 상해에서 열린 ‘차이나플라스 2018’ 행사에 함께 부스를 마련했다.

[한국에너지신문] SK그룹의 화학 계열사인 SK종합화학(대표이사 김형건)과 SK케미칼(대표이사 김철)이 24일 중국 상해에서 열린 ‘차이나플라스 2018’ 행사에 함께 부스를 마련했다.

SK종합화학은 포장재, 자동차용품, 생활용품 등 3개 전시공간을 구성했다. 고성능 폴리에틸렌인 넥슬렌과 합성고무 제품, SK 프리머코, 사란 등을 인수해 처음으로 공개한다. 두 제품의 강점과 활용 방안에 대한 기술 소개 세미나도 준비하고 있다.

SK케미칼은 친환경 슈퍼 엔지니어링 플라스틱, 고부가가치 엔지니어링 플라스틱 등을 중심으로 고객을 맞는다. 친환경 플라스틱 ‘스카이그린’으로 중국 친환경 화장품 용기 시장에서 2년 연속 점유율 1위를 유지하는 SK케미칼은 이번 행사에 엔지니어링 플라스틱 브랜드인 에코트란, 스카이퓨라, 스카이펠 등을 새로이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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