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KDN, 노사합동 ‘사랑의 릴레이 나눔’
한전KDN, 노사합동 ‘사랑의 릴레이 나눔’
  • 조강희 기자
  • 승인 2018.04.23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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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시설 후원금 전달…무료급식소 봉사활동
▲ 한전KDN은 23일 회사 창립일을 기념해 노사화합과 지역상생을 위한 ‘사랑의 릴레이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박성철 사장(오른쪽 세번째)과 김진수 노조위원장(오른쪽 첫번째)이 배식을 돕고 있다.

[한국에너지신문] 한전KDN(사장 박성철)은 23일 회사 창립일을 기념해 노사화합과 지역상생을 위한 ‘사랑의 릴레이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박성철 사장과 김진수 노조위원장 등 노·사 30여명이 참석했다. 사회복지시설인 광주공원 사랑의 쉼터를 방문해 후원금을 전달하고, 무료급식소를 이용하는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배식 및 설거지 등의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사랑의 릴레이 봉사활동’은 지난 4월 16일부터 일주일간 진행됐다. 지난 16일에서 18일까지 사흘간은 세 번에 걸쳐, 이오석 상임 감사를 비롯한 임직원 60여명이 성금 전달과 함께 나주시노인복지관, 이화영아원을 차례로 방문했다. 복지시설 환경정화, 영유아 진료 보조 등의 봉사활동을 벌였다. 직원들은 헌혈증서를 나음 소아암센터에 기부도 했다.

한전KDN 관계자는 “사회적 기업 성장기반 자금 지원, PC 교실 ‘IT움’ 구축 및 코딩교육지원, IT 봉사대를 활용한 희망 PC 나눔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도 함께 펼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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