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신] 가스안전公 경기본부 LPG사고예방 간담회 외
[단신] 가스안전公 경기본부 LPG사고예방 간담회 외
  • 이연준 기자
  • 승인 2018.04.23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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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안전公 경남서부지사, 장애인의 날 사회공헌활동

[한국에너지신문]

● 화성시·오산시, 가스판매사업자 등 80여 명 참석

한국가스안전공사 경기지역본부(본부장 이연재)는 지난 17일 화성시청 회의실에서 화성시 및 오산시 가스담당 공무원과 가스사고 예방 합동간담회를 열었다. 이 자리에는 LP가스판매업계 관계자 80여 명이 참석했다.

관내 9개 시 지자체 담당자 및 311개 LP가스판매사업자를 대상으로 4월 말까지 순차적으로 개최된다. 사고 현황분석 및 대책, 법령 개정사항, 불법행위 단속 현황, 서민층 가스시설 개선 사업과 타이머콕 보급사업, 고객만족과 청렴 등에 관한 의견을 교환했다.

이연재 경기지역본부장은 “안전관리 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업계에서 자발적으로 협조해 달라”고 말했다.

● LPG 차량점검 및 후원물품 전달

한국가스안전공사 경남서부지사(지사장 손을식)는 17일 진주시 문산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38회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에서 LPG차량점검 및 후원물품 전달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했다.

행사장을 방문한 장애인 LPG차량의 가스누출 여부를 점검하고 문제가 있는 차량은 현장에서 조치했다. 현장 조치가 어려운 사항은 LPG자동차전문정비업소에서 수리를 받을 수 있도록 안내했다. 점검 후에는 선풍기 8대를 후원물품으로 전달하고 가스안전 홍보 활동을 펼쳤다.

손을식 지사장은 “앞으로도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지원 및 교류활동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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