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KDN, 세계 최대 송배전 전시회서 기술력 뽐내
한전KDN, 세계 최대 송배전 전시회서 기술력 뽐내
  • 조강희 기자
  • 승인 2018.04.20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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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스에 40개국 700여 업체 방문
▲ 한전KDN은 17일부터 19일까지 미국 콜로라도 덴버에서 개최된 송배전 전시회(IEEE PES T&D 2018)에 참가했다.

[한국에너지신문] 한전KDN(사장 박성철)은 17일부터 19일까지 미국 콜로라도 덴버에서 개최된 송배전 전시회(IEEE PES T&D 2018)에 참가했다.

전 세계 50여 개국 800여개 업체가 참가했으며, 특히 KDN 홍보부스에 마련된 제품·솔루션은 홍보부스를 방문한 40개국 700여 업체 관계자와 방문객들이 둘러 봤다.

한전KDN은 이번 전시회에 IEC 61850 기반 전력구 감시진단시스템, 차세대배전지능화시스템, 전력IoT, 분산형전원 종합운영시스템, 태양광발전관제시스템 등 미래 배전운영시스템을 종합적으로 구현한 지능형 배전계통 운영시스템 5종을 선보였다.

마이크로그리드 에너지관리시스템(MG-EMS), 웹GIS기반 전력관리 서비스 플랫폼인 K-GIS 등 총 7개의 최신 에너지정보통신 기술 제품과 솔루션을 선보였다.

한전KDN 관계자는 “수출 상담을 진행한 다수의 해외 유망 바이어들과 교류해 해외시장 판로 개척을 모색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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