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에너지, "신선한 빵으로 취약계층에 사랑 전해요"
대성에너지, "신선한 빵으로 취약계층에 사랑 전해요"
  • 조성구 기자
  • 승인 2018.04.20 18:4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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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서부희망나눔봉사센터에서 '사랑의 빵 나눔' 봉사
▲ 대성에너지가 19일 대구적십자사 서부희망나눔봉사센터에서 '사랑의 빵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한국에너지신문] 대성에너지(주)(대표이사 강석기)는 19일 대구 달성군 화원읍에 위치한 대구적십자사 서부희망나눔봉사센터에서 임직원 16명이 참여한 가운데 '사랑의 빵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직원들은 밀가루 반죽부터 빵 만들기, 굽기, 포장 등 모든 과정에 직접 참여해 치즈머핀과 마들렌을 완성하고 개별 포장한 뒤 달성군 지역 조손가정 및 취약계층 70여 세대에 사랑의 빵을 전달했다.

대성에너지는 2012년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와 봉사활동 협약을 맺고 1년에 10회 이상 사랑의 삼계탕 나눔, 무료급식 봉사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강석기 대표이사는 "직원들이 서툴지만 정성을 담아 따뜻한 빵을 만들어 어려운 이웃들에게 행복나눔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어 보람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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