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 차이나플라스 2018서 차이나는 품질 뽐낸다
LG화학, 차이나플라스 2018서 차이나는 품질 뽐낸다
  • 조강희 기자
  • 승인 2018.04.20 18: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바일 사이트 운영해 제품 정보 제공

[한국에너지신문] LG화학은 24일부터 27일까지 나흘간 중국 상하이(上海)에서 열리는 ‘차이나플라스 2018’에 참가한다. 이번 행사에는 총 40여개국에서 4000여개의 플라스틱 및 고무산업 업체들이 참여한다. 1995년에 중국에 진출한 이 회사는 현재 북경에 위치한 중국지주회사 등 13개의 생산 및 판매법인을 운영하고 있다.

LG화학은 400㎡ 규모의 부스를 마련하고 모바일 사이트를 처음으로 운영해 제품 정보 등을 상세히 제공한다. 고객 상담 공간도 2층까지 확대했다.

이 회사가 이번 전시회에서 선보이는 품목은 ▲에너지저장장치 배터리 ▲수처리 분리막 ▲폴리올레핀이 적용된 초고압 전선 케이블 ▲엔지니어링플라스틱이 적용된 자동차 엔진 부품 및 내외장재 ▲고성능원료 함유된 타이어 ▲아크릴로니트릴-부타디엔-스티렌(ABS)이 적용된 필라멘트와 3D 프린터, 전자제품 ▲라텍스 장갑 ▲엔지니어링 플라스틱이 적용된 노트북과 스마트폰, 배터리 ▲전도성 소재에 적용되는 탄소나노튜브 제품 ▲폴리염화비닐(PVC)이 적용된 짐볼과 바닥재, 고무 및 특수수지가 적용된 골프공/요가매트, 샤시 등이다.

LG화학은 또 자동차부품 소재 기술이 집약된 미래형 자동차 목업을 부스 한가운데 전시하고, 대형 스크린을 설치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