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11개 국가, 2500개 기업 중 65개 기업 선정
[한국에너지신문] 케이워터(사장 이학수)는 17일 GPTW社가 주관하는 ‘아시아에서 가장 일하기 좋은 기업(Best Workplaces in Asia)’에 2년 연속 선정됐다고 밝혔다.
GPTW社(Great Place To Work Institute)는 미국과 유럽, 아시아 등 60개 국가에서 ‘일하기 좋은 기업’을 선정하고 있는 글로벌 컨설팅 기업이다.
올해의 ‘아시아에서 가장 일하기 좋은 기업’은 호주와 일본 등 아시아 11개국 2500개 기업을 대상으로 신뢰지수, 구성원 평가, 기업문화 등의 항목을 글로벌 기준으로 비교하고 평가해 케이워터와 다국적 물류 기업인 DHL 등 65개 기업을 선정했다.
케이워터는 ‘모두 같이 일하고, 모두 같이 행복한 케이워터’라는 슬로건으로 ‘워크 스마트’와 ‘일‧가정 양립’을 위한 제도를 시행하는 등 임직원의 다양한 노력과 성과를 인정받아 수상하게 됐다.
이학수 사장은 “임직원이 한마음으로 불필요한 업무는 줄이고 집중도를 높인 부분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며 “국민의 안전과 행복을 책임지는 물 전문기업으로서, 앞으로도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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