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워터, ‘아시아에서 가장 일하기 좋은 기업’ 2년 연속 수상
케이워터, ‘아시아에서 가장 일하기 좋은 기업’ 2년 연속 수상
  • 조성구 기자
  • 승인 2018.04.18 10:2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아시아 11개 국가, 2500개 기업 중 65개 기업 선정
▲ 강우규 케이워터 인재개발원장(오른쪽)과 지방근 GPTW 코리아 대표이사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에너지신문] 케이워터(사장 이학수)는 17일 GPTW社가 주관하는 ‘아시아에서 가장 일하기 좋은 기업(Best Workplaces in Asia)’에 2년 연속 선정됐다고 밝혔다.

GPTW社(Great Place To Work Institute)는 미국과 유럽, 아시아 등 60개 국가에서 ‘일하기 좋은 기업’을 선정하고 있는 글로벌 컨설팅 기업이다.

올해의 ‘아시아에서 가장 일하기 좋은 기업’은 호주와 일본 등 아시아 11개국 2500개 기업을 대상으로 신뢰지수, 구성원 평가, 기업문화 등의 항목을 글로벌 기준으로 비교하고 평가해 케이워터와 다국적 물류 기업인 DHL 등 65개 기업을 선정했다. 

케이워터는 ‘모두 같이 일하고, 모두 같이 행복한 케이워터’라는 슬로건으로 ‘워크 스마트’와 ‘일‧가정 양립’을 위한 제도를 시행하는 등 임직원의 다양한 노력과 성과를 인정받아 수상하게 됐다. 

이학수 사장은 “임직원이 한마음으로 불필요한 업무는 줄이고 집중도를 높인 부분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며 “국민의 안전과 행복을 책임지는 물 전문기업으로서, 앞으로도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