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래미안, 트렌드 맞춘 입주민 체험활동
삼성물산 래미안, 트렌드 맞춘 입주민 체험활동
  • 오철 기자
  • 승인 2018.04.11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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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아카데미 등 '헤스티아 서비스' 시행
▲ 래미안 마포 웰스트림 입주민들이 캠핑아카데미 체험 교육을 받고 있다.

[한국에너지신문]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최근 래미안 마포 웰스트림에서 캠핑교육을 실시하는 등 올해 총 23개 래미안 단지, 1만9000여 세대를 대상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펼치고 있다.

래미안의 캠핑아카데미는 가족여가 트렌드 확산에 맞춰 올해 새롭게 도입한 프로그램으로 대한캠핑협회와 함께 캠핑장 안전교육, 캠핑에티켓 등 이론교육과 불만들기 등의 실습을 병행하는 체험형 교육이다. 래미안 부천 중동과 래미안 대치팰리스에서도 이번 달 중 시행 예정이다.

래미안은 2005년부터 ‘헤스티아’라고 부르는 입주고객 대상 서비스로 도움마당, 배움마당, 나눔마당의 3가지 콥셉트로 구성해 운영하고 있다.

도움마당은 에어컨 필터청소, 렌지후드 청소 등 세대 내 불편사항을 해결하는 활동이며, 배움마당은 캠핑아카데미, 미니정원 꾸미기 등 입주민들의 취미활동 관련 교육 서비스이다.

나눔마당은 입주민과 래미안이 함께하는 사회공헌활동으로 입주민 물품 기증, 저소득 국가 아이들의 청결과 위생을 위한 수제비누 만들기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친다.

삼성물산 관계자는 “래미안은 다양한 고객만족 서비스를 통해 아파트부문 국가고객만족도조사(NCSI) 20년 연속 1위, 한국서비스품질지수(KS-SQI) 3년 연속 1위를 했다”며, “입주 전 고객에게 믿음을 주고, 입주 후에는 고객의 불편을 최소화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헤스티아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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