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발전, 동남아 3개국서 중소기업 판로개척 앞장

인도네시아·방글라데시·말레이시아 등지서 수출상담회 조강희 기자l승인2018.04.10l수정2018.04.10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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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남부발전은 발전분야 유망 11개 중소기업과 시장개척단을 구성해 지난달 26일부터 이달 5일까지 11일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방글라데시 다카, 말레이시아 콸라룸푸르 등 동남아 3개국에서 수출상담회를 개최했다.

[한국에너지신문] 한국남부발전(사장 신정식)이 국내외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의 해외 판로개척에 앞장서 눈길을 끌고 있다.

남부발전은 발전분야 유망 11개 중소기업과 시장개척단을 구성해 지난달 26일부터 이달 5일까지 11일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방글라데시 다카, 말레이시아 콸라룸푸르 등 동남아 3개국에서 수출상담회를 개최했다.

이 회사는 2012년부터 매년 중소기업 시장개척단을 구성해 수출상담회를 열어 주고, 이를 통해 해외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해 주고 있다.

남부발전 측은 “한성중공업 등 11개 국내 중소기업은 현지 바이어와 상담 총 193회, 수출상담 3908만 달러, 수출계약 701만 달러 등 실적을 거뒀다”며 “방글라데시 전력 개발위원회, 말레이시아 국영 전력회사와 함께 접견하고, 말레이시아 현지기업인 발세르(Valser), 투르콤프(Turcomp) 등에도 직접 방문해 국내 기업의 기술경쟁력을 홍보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척단에 참가한 파이프 서포트 제조기업인 유니슨이테크는 말레이시아 현지의 GE파워시스템즈와 현장에서 11만 6000 달러 규모 파이프 서포트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산업용 전동기 및 펌프를 제조하는 한성중공업은 방글라데시 현지 에이전시인 비비즈(BIBIZ)사와 정부·민간 전력 프로젝트 사업 상호협력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고, 인도네시아 펌프유통사인 올린도 누산타라 아바디(ONA)사와 향후 수일 내 약 78만 달러 규모의 연간 1200대 볼류트 펌프 납품 계약을 체결한다.

남부발전 관계자는 “우수 중소기업의 성장은 발전회사의 경쟁력이며, 국내 발전산업 성장의 근간”이라며, “앞으로도 발전회사 브랜드 파워를 활용한 국내 중소기업 해외 판로개척 등의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조강희 기자  knews7@koenerg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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