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로보틱스, 협동로봇 기술력 선보였다
두산로보틱스, 협동로봇 기술력 선보였다
  • 조강희 기자
  • 승인 2018.04.09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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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토스 2018 참가…4개 섹션 시연

[한국에너지신문] 두산로보틱스는 7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심토스(SIMTOS) 2018’에 참가했다.

전시관에서는 자동차 산업 복합 솔루션 종합 사례, 토크센서 기반의 고급 제어기술, 사용자 편의성을 극대화한 손쉬운 로봇 티칭, 실제공정 적용사례 등 4개 섹션에서 협동로봇을 시연했다.

자동차 산업 복합 솔루션을 다루는 메인 섹션에서는 협동로봇 6대가 작업자와 함께 자동차 부품 유무 검사, 표면 품질 검사, 누락 부품 전달과 조립 등의 공정에서 협업하는 모습을 시연했다.

두산로보틱스는 최대 1.7m의 작업 반경과 최대 15kg의 가반중량을 갖춘 4개 모델을 양산하고 있다. 충돌감지력은 업계 최고 수준으로 안전한 협업을 보장한다. 협동로봇 각 축에 탑재된 고성능 토크센서로 사람의 손재주가 필요한 섬세한 작업도 수행할 수 있다.

▲ 두산로보틱스는 7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심토스(SIMTOS) 2018’에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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