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사업본부, "포스코 무재해 880일, 산업안전공단 무재해 2배수 실현"
[한국에너지신문] 에어릭스(대표이사 김군호) 광양사업본부가 지난 7일 광양국민체육센터에서 ‘2018년 안전다짐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 광양사업본부 전 임직원들은 안전 다짐 결의문을 낭독하고 공로자를 시상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에어릭스 광양사업본부는 안전한 작업장 구현을 위해 포스코 무재해 목표달성일 1200일 가운데 2015년 11월부터 현재까지 880여일째 무재해를 실현하고 있다.
또 지난 3월 21일 산업안전공단 무재해 2배수를 달성한 에어릭스는 올해에도 안전한 작업 문화 정착을 통한 안전활동을 적극적으로 강화해나갈 계획이다.
에어릭스 광양사업본부는 직원들의 상호 소통 및 노사 화합을 위해 한마음 운동회, 소통 한마당 등의 행사를 진행하며 단합을 도모하고 노사 상생 협력의 초석을 다졌다.
김군호 대표는 “이번 행사가 노사가 한 마음이 돼 안전문화를 다짐할 수 있는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더욱 강화된 안전사고 예방 활동을 통해 안전한 현장과 행복한 일터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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