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대서 일대일 상담 등 알찬 취업정보 제공
[한국에너지신문] 한국남부발전(사장 신정식)이 기술보증기금, 부산도시공사, 부산항만공사, 한국남부발전, 한국예탁결제원, 한국자산관리공사, 한국주택금융공사 등과 ‘찾아가는 기업설명회’를 11일 오후 2시 부산대 본관 대회의실에서 연다.
기업과 구직자, 대학교 간 취업 연계로 지역인재 채용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한 이번 설명회는 공공기관에 대한 설명, 2018년도 신입사원 채용 계획, 공공기관별 인재상, 인사담당 및 선배직원과 일대일 질의응답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찾아가는 기업설명회는 향후 부산 권역별로 순회해 동아대학교 등 대학교 현장을 직접 방문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남부발전 관계자는 “지난해 12월 부경대에서 합동 기업설명회를 개최한 이래 두 번째이자 올해 첫 기업설명회를 부산대에서 개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많은 지역 대학생들에게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동아대 등 권역별로 순회하며 찾아가는 기업설명회를 지속 개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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