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 프리미엄 섬유브랜드로 인니 공략
효성, 프리미엄 섬유브랜드로 인니 공략
  • 조강희 기자
  • 승인 2018.04.09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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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너지신문] 효성이 지난 4일부터 7일까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열린 섬유산업 전시회인 ‘인도 인터텍스(Indo Intertex)’에 참가하며 현지 시장을 공략했다.

인도 인터텍스는 인도네시아 최대의 섬유 및 가공기계 전시회로 원단이나 원사뿐만 아니라 섬유관련 가공기계와 장비 및 최신기술을 전시한다. 효성은 2013년부터 계속 참가하고 있다.

효성은 이번 전시에서도 인도네시아 로컬 브랜드와 손잡고 프리미엄 의류, 애슬레저룩, 무슬림 액티브웨어 등에 쓰이는 원사 및 원단을 선보였다. 효성은 글로벌 데님브랜드 ‘리쿠퍼’와 함께 데님용 스판덱스 ‘크레오라 핏스퀘어’를 적용한 ‘프리미엄 데님’ 원단을 전시했다.

또한, 동남아 란제리 브랜드 ‘소렐라’와 부드러운 촉감을 자랑하는 크레오라 에코소프트 적용 속옷을, 무슬림웨어 브랜드 ‘샤스미라’와 효성의 스판덱스 원사가 적용된 옷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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