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너지신문] 한전KPS(사장직무대행 맹동열)는 ‘제265차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지난 4일 나주 목사골 전통시장을 찾아 봄 건조기 산불 예방 캠페인<사진>을 펼쳤다.
산자부, 나주시, 나주소방서, 한전, 전력거래소 등에서도 총 117명이 참여했다.
한전KPS 관계자는 “4월은 건조한 날씨가 계속되고, 꽃구경을 위한 행락철이 시작되는 만큼 산불위험이 지속적으로 높아지고 있다”며 “한순간의 실수로 애써 가꿔온 아름다운 산림을 훼손시키는 일이 없도록 산불 예방에 함께 동참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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