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시장, 에너지자립마을 리더들과 타운홀 미팅

오철 기자l승인2018.04.05l수정2018.04.05 1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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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1일 박원순 서울시장이 에너지자립마을 주민리더 250여 명과 타운홀 미팅을 가진 후 단체 사진을 찍고 있다.

[한국에너지신문] 박원순 시장이 지난달 31일 서울시청에서 서울시 100개 에너지자립마을 주민리더  250여 명과 '서울 에너지 전환의 리더, 에너지자립마을 타운홀 미팅'을 가졌다.

서울시 에너지자립마을은 기후변화와 에너지 위기에 대한 문제인식을 바탕으로 에너지 소비를 줄이고 생산을 늘려 자립도를 높여가는 마을 공동체를 말한다.

2012년 7개 마을에서 시작해 올해 총 100개소까지 확대했다. 서울시는 공모를 통해 마을을 선정하고 주민의지와 마을여건에 따라 실행 보조금, 교육, 컨설팅, 평가 등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미팅은 아파트, 저층주거지역 등 다양한 주거유형의 에너지자립마을 우수사례를 다른 마을과 공유·확산하고 에너지자립마을 활성화를 위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박원순 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에너지 소비 도시였던 서울시가 에너지 절약도시, 태양의 도시로 변모할 수 있었던 것은 에너지자립마을 리더들의 역할 덕분"이라며 노고에 감사인사를 전하고, "에너지 절감으로 발생한 수익을 통해 아파트 경비원 고용안정 등 이웃과 상생하는 선도적인 모델도 확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오철 기자  orch21@koenerg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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