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멘스, 스마트공장의 현주소와 미래 조망
지멘스, 스마트공장의 현주소와 미래 조망
  • 조강희 기자
  • 승인 2018.04.04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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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서울국제생산제조기술전시회 참가
▲ 지멘스는 3일부터 7일까지 5일간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국내 최대의 생산제조기술 전시회인 ‘심토스 2018’에 참가한다.

[한국에너지신문] 지멘스(대표이사 회장 김종갑)는 3일부터 7일까지 5일간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국내 최대의 생산제조기술 전시회인 ‘심토스(SIMTOS) 2018’에 참가한다.

30개 부스 규모로 참가하는 지멘스는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를 아우르는 완벽한 통합 포트폴리오를 선보이며 스마트공장의 현주소와 미래를 조망할 예정이다.

지멘스는 ‘공작기계 제조의 디지털화’를 주제로 컴퓨터정밀제어 장치와 관련된 다양한 디지털 소프트웨어를 선보인다. 설계 및 개발 단계부터 생산까지의 전 과정을 컴퓨터를 이용해 가상으로 진행하는 프로세스 체인을 바탕으로 생산비를 절감하고 제품 출시기간을 단축하는 등 공정의 유연성∙효율성을 개선할 솔루션을 제공한다. 특히 클라우드 기반의 개방형 사물인터넷 운영 시스템인  '마인드스피어’로 실제 공작기계를 통합 관리하는 모습을 시연한다.

또한 지멘스는 5일 핵심 컨트롤러 소프트웨어(VNCK) 시뮬레이션과 로봇통합 솔루션을 소개하고, 이어 지멘스 적층가공 기술에 대해 설명하는 세미나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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