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너지신문] 한국수력원자력 신임 사장으로 정재훈(58) 전 산업기술진흥원장이 5일 취임한다. 한수원은 지난달 23일 경주 본사에서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정 전 원장을 신임 사장으로 의결했다. 대통령 임명은 4일 이뤄졌다.
정 신임 사장은 강원도 춘천 출신으로 산자부(전 지경부)에서 산업경제실장, 에너지자원실장, 차관보 등을 두루 거쳤다. 산업기술진흥원은 2013년부처 재직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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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너지신문] 한국수력원자력 신임 사장으로 정재훈(58) 전 산업기술진흥원장이 5일 취임한다. 한수원은 지난달 23일 경주 본사에서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정 전 원장을 신임 사장으로 의결했다. 대통령 임명은 4일 이뤄졌다.
정 신임 사장은 강원도 춘천 출신으로 산자부(전 지경부)에서 산업경제실장, 에너지자원실장, 차관보 등을 두루 거쳤다. 산업기술진흥원은 2013년부처 재직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