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릭스, 포스코 외주작업 KPI 평가 우수사 선정
에어릭스, 포스코 외주작업 KPI 평가 우수사 선정
  • 조성구 기자
  • 승인 2018.04.04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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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안정, 혁신활동, 수익성 향상 등 성과 인정

[한국에너지신문] 스마트 팩토리 토털 솔루션 기업 에어릭스(대표이사 김군호) 광양사업본부가 지난달 30일 포항시 청송대에서 ‘2017년 포스코 외주작업 KPI 평가 우수사’로 선정됐다.

포스코는 매년 외주사를 대상으로 작업수행 능력 및 실적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수사를 선정하고 있다.

에어릭스는 이번 선정을 통해 지난 30일 열린 시상식에서 포스코 외주작업 KPI 평가 우수사 인증패 및 인증서를 수여받았다.

이번 우수사 선정은 광양사업본부가 지난 한 해 동안 조직안정, 혁신활동, 안전관리, 수익성 향상 등 KPI 지표에서 우수한 성과를 인정 받은 결과이다.

에어릭스 광양사업본부는 포스코 광양제철소의 핵심 외주사로 지난 2017년 광양시 노사문화우수기업에 선정됐으며 광양제철소 수익성 향상 표창을 수여받은 바 있다.

에어릭스는 지난 1989년부터 29년째 포스코와의 대기환경 관리 외주 파트너십을 유지해오고 있다.

에어릭스의 전문인력들은 모든 공정 라인에 대한 이해와 독점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포스코 집진설비의 유지보수를 담당한다.

최근에는 스마트 팩토리 환경 구축을 위한 IIoT 토털 솔루션을 개발하며 에너지, 설비 관리 및 비용 절감에 적극 나서고 있다.

김군호 대표는 "이번 선정 결과를 통해 에어릭스 광양사업본부의 뛰어난 기술력과 성과를 인정 받아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에어릭스는 포스코와의 협력 관계를 강화하며 국내 제조업의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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