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환경관리공단, ‘2018년 1분기 노사협의회’
해양환경관리공단, ‘2018년 1분기 노사협의회’
  • 조강희 기자
  • 승인 2018.04.02 1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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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지속 협력 다짐
▲ 해양환경관리공단은 지난달 26일 송파구 본사에서 노사협의회 위원과 본사·소속기관 직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1분기 노사협의회’를 개최했다.

[한국에너지신문] 해양환경관리공단(이사장 박승기)은 지난달 26일 송파구 본사에서 노사협의회 위원과 본사·소속기관 직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1분기 노사협의회’를 개최했다.

노사협의회에서는 공단의 경제적·재정적 상황, 인력운영 계획 등 2건의 보고사항과 노사 실무협의를 거쳐 선정된 협의사항 3건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사회적으로 이슈가 되고 있는 직장 내 성희롱·성폭력 예방과 해결을 위해 노사가 뜻을 함께 하기로 다짐했다.

박승기 해양환경관리공단 이사장은 “취임 후 처음으로 노사가 한자리에 모여 조직 운영에 대한 의견을 나눌 수 있게 됐다”며 “5월 ‘해양환경공단’으로 새로운 출발을 앞두고 있는 만큼, 국민중심의 해양환경 서비스 전문기관으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김동령 노조위원장은 “노사 공동 발전과 직원들의 실질적인 근로조건이 개선될 수 있도록 노동조합도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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